고용유지지원금 요약한눈에


“경영난인데 직원 해고는 어렵다?”
고용유지지원금으로 무급휴직 중에도 하루 최대 66,0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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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도 개요

고용유지지원금은 사업장에서 경영상 어려움으로 휴업·휴직·훈련을 시행할 경우, 근로자 해고 없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근로자와 기업 모두 혜택을 받습니다

① 지원 대상 및 요건

  • 고용보험 가입된 사업장 운영
  • 경영상 사유로 고용조정 필요 시
  • 휴업·휴직·훈련 시작 전 고용유지계획 승인 필수
  • 근로자의 동의 및 제출 서류로 요건 입증 필요

② 지원 내용 및 수준

⚖️ 유급조치 시

• 우선지원 대상기업은 휴업·휴직 수당의 **2/3 지원**, 대기업은 **1/2 지원** • 근로시간을 단축해 임금을 지급한 경우에도 동일 적용

💸 무급조치 시

• 근로자에게 하루 **최대 66,000원 지원**, **최대 180일**까지 가능 • 평균임금의 60% 기준 산정하되 상한 적용, 초과하는 금액은 **66,000원**으로 계산 (하한 최고 약 64,192원까지 적용)

③ 신청 절차 및 유의사항

  1. 휴업·휴직 시작 전 또는 종료 후 **1개월 이내** 신청 (온라인·오프라인 가능)
  2. 고용보험 홈페이지 또는 고용센터 방문 접수
  3. 허위 신청 시 **지원금 환수**, 법적 제재 가능
  4. 지원 기간 중 다른 고용조정 발생 시 지원 제외될 수 있음

④ 주요 체크포인트

  • 평균임금 산정 기준 확인: 퇴직 전 3개월 또는 최근 1년간 평균보수로 계산
  • 유급·무급 여부에 따라 지원 방식 상이
  • 지원 대상 기업 구분: **우선지원 대상 vs 대기업** 적용 비율 차이 있음

❓ FAQ

Q: 하루 66,000원이 꼭 지급되나요?
A: 평균임금 × 60% 기준 상한이며, 실제 평균임금이 높아도 상한액인 **66,000원**까지만 지급됩니다. 하한액은 약 **64,192원**입니다
Q: 유급휴직 때도 신청 가능한가요?
A: 네, 유급휴직 시에도 휴직수당의 **2/3 (우선지원기업 기준)** 또는 **1/2 (대기업 기준)**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Q: 지원 기간 최대 며칠인가요?
A: 최대 **180일**까지 지원 가능하며, 여러 휴직 일수 합산 가능합니다

🎯 결론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 속에서도 직원 해고 없이 고용을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입니다.
특히 **무급휴직 중 하루 최대 66,000원**, **최대 180일 지원**이 큰 강점입니다.
정해진 기간 안에 **정확한 계획서 제출과 신청 절차 준수**가 핵심입니다.
고용유지계획을 승인받고, 휴업·휴직 시작 전 빠르게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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