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으로,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할 때 상환을 시작하는 유연한 상환 구조를 제공합니다. 특히, 등록금뿐만 아니라 생활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많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을 위해서는 본인 명의의 전자서명 수단이 필요하며, 온라인 금융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또한,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와 소득구간 산정을 위한 서류 제출이 요구됩니다.


대출 신청은 통합신청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 내에 등록금 대출과 생활비 대출을 함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신청현황을 통해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실행은 등록금 납부 마감일 이전에 완료되어야 하므로, 신청 시기를 잘 조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출 실행을 위해서는 수강신청과 등록금 확정이 선행되어야 하며, 가상계좌 발급 후 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대출 실행을 완료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대학의 행정처리와 연계되어 있으므로, 대학의 일정과 절차를 충분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대상 조건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대상은 국내 고등교육기관에 재학 중인 학부생 및 대학원생으로, 연령, 소득, 성적 등의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학부생의 경우 만 35세 이하, 대학원생은 만 40세 이하가 기본 조건이며, 선취업 후진학자나 중소기업 재직자는 만 45세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소득 기준은 학부생은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대학원생은 4구간 이하로 제한되며, 다자녀 가구의 학생은 소득구간 제한이 없습니다. 성적 기준은 재학생의 경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및 평점 70점 이상이어야 하며, 장애인의 경우 성적 및 이수학점 기준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분류/유형 기준/조건 지원 내용
학부생 만 35세 이하,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가능
대학원생 만 40세 이하, 학자금 지원 4구간 이하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가능
선취업 후진학자 만 45세 이하, 재직 중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가능
중소기업 재직자 만 45세 이하, 재직 중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가능
다자녀 가구 학생 소득구간 제한 없음 등록금 및 생활비 대출 가능


✅ 지급 금액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등록금과 생활비로 구분되며, 등록금 대출은 해당 학기의 등록금 전액을 지원합니다. 생활비 대출은 학기당 최대 200만 원까지 가능하며, 등록금 납부 전에는 50만 원, 납부 후에는 150만 원으로 나누어 실행됩니다. 대출 금리는 1.7%로 동결되어 있어, 학생들의 상환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상환은 소득이 발생한 후 시작되며, 연간 소득이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할 경우 일정 비율로 원천징수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2,851만 원을 초과하면 초과 금액의 20%가 상환액으로 산정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졸업 후 일정 소득이 발생할 때까지 상환을 유예할 수 있어,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줍니다.



구분 지원 내용 비고
등록금 대출 해당 학기 등록금 전액 입학금, 수업료 포함
생활비 대출 학기당 최대 200만 원 등록금 납부 전 50만 원, 납부 후 150만 원
대출 금리 연 1.7% 2025년 기준
상환 기준 소득 2,851만 원 초과 시 상환 개시 초과 금액의 20% 원천징수
상환 방식 소득 발생 후 원천징수 의무상환 및 자발적 상환 가능


✅ 유효기간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의 유효기간은 대출 실행일로부터 상환 완료 시까지입니다. 대출자는 졸업 후 소득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상환을 시작해야 하며, 상환 기간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소득이 높을수록 상환 기간이 짧아지며, 소득이 낮을 경우 상환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상환 유예는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직, 퇴직, 육아휴직 등의 사유로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2년간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학(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경제적 사정과 관계없이 상환 유예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최대 4년간 납부기한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상환 유예를 신청하려면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과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확인 방법


대출 신청 결과 및 상환 현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학자금대출 > 대출현황조회' 메뉴를 통해 신청 상태, 대출 실행 여부, 상환 계획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에서는 의무상환액 조회, 상환 내역 확인, 상환 유예 신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환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상환 관련 문의는 한국장학재단 고객센터(1599-2000) 또는 국세청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공식 채널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Q&A


Q1. 졸업 후 바로 상환을 시작해야 하나요?
A1. 아니요.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은 소득이 발생한 후에 상환을 시작합니다. 연간 소득이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의 일정 비율이 원천징수되어 상환됩니다. 따라서 소득이 없거나 기준 이하인 경우에는 상환이 유예됩니다.


Q2. 상환 유예는 어떻게 신청하나요?
A2. 상환 유예는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실직, 퇴직, 육아휴직 등의 사유로 경제적 사정이 곤란한 경우에는 최대 2년간, 대학(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최대 4년간 상환 유예가 가능합니다. 신청 시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Q3. 상환 금액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A3. 상환 금액은 연간 소득이 상환 기준 소득을 초과할 경우, 초과 금액의 일정 비율(20% 또는 25%)로 산정됩니다. 예를 들어, 연간 소득이 3,000만 원이고 상환 기준 소득이 2,851만 원인 경우, 초과 금액인 149만 원의 20%인 약 29만 8천 원이 상환 금액이 됩니다. 정확한 계산은 국세청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홈페이지의 '의무상환액 간편계산' 코너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다음 이전